그릭요거트에 빠져서 이것저것 브랜드가 많아 골고루 먹어본 결과 저의 최종 최애는 그릭데이 였어요. 항상 마트에서 100g짜리로 사먹었는데 좀 더 신선하게 먹어보고 싶은 맘에 사이트에서 시켜보자 하고 주문한게 과감히 800g짜리~!! 혼자 먹는거라 유통기한이 신경이 쓰였지만 무슨 맘인지 욕심이 나더라구요. 신선하고 안전하게 잘 받아서 맛있게 먹고있는데 100짜리로 먹을때는 그냥 플라스틱 용기에 먹었거든요. 근데 또 요즘 예쁘게 플레이팅 해서 먹는 분들 많잖아요ㅎㅎ그래서 저도 우드볼스푼 주문해서 예쁘게 플레이팅 해서 먹고 있어요~ 사실 후기를 좀 더 빨리 쓰고싶었는데 그릇 배송이 늦어져서 이제야 쓰네용!! 대용량 이지만 깔끔하게 보관하면서 먹으니까 신선한 맛이 그대로고 또 같이 온 그래놀라도 하나같이 다 너무 맛있어요. 그릭요거트에만 반했다가 이번에 그래놀라로 완전히 눌러 앉아버린....이번 년도에 공장 생기고 나면 유통기한 더 긴 제품을 받을수 있다고 하셨는데 너무 기대되고~!! 행사 이벤트 까지 다 너무 좋아요~!!
조만간 또 주문할 예정~!!